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 현장근로자 특별안전교육 실시근로자 안전위해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 선포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8월 23일, 26일 양일간 시공사 및 경상협력사 현장 반장급 이상 관리감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재난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각종 사고사례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재, 추락, 질식, 협착, 감전사고 예방대책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관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별안전교육으로 이뤄졌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안전수칙 2회 위반 시 퇴출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발주처와 시공사간 합동으로 365일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잠재위험요인을 발굴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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