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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업계의 고충 해소에 전념"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5/01/02 [10:19]

[신년사]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업계의 고충 해소에 전념"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5/01/02 [10:19]

▲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송명기 회장 (사진 =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국토매일

[국토매일] 지혜롭고 생명력이 강한 푸른뱀(乙巳)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활력이 샘솟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

2025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모두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모두는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내외에서 대규모 수주 소식이 꾸준히 전해지며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경제적·정치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이 우리 앞에 놓여 있으며, 해결해야 할 난관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지금까지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강한 의지가 있기에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입니다. 지혜와 유연함을 상징하는 뱀의 해를 맞이하여, 협회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우리 업계가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불공정 관행 개선 등 업계의 고충 해소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새해에도 협회를 향한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끝없는 응원을 부탁드리며, 모든 가정에 새로운 활력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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