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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출범 4주년 기념식 개최

하강지 기자 | 기사입력 2024/12/10 [16:31]

국토안전관리원, 출범 4주년 기념식 개최

하강지 기자 | 입력 : 2024/12/10 [16:31]

▲ 국토안전관리원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김일환 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하강지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0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일환 관리원 원장의 기념사와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 채민이 관리원 노조위원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출범 후 안전관리가 취약해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김일환 원장은 "지난 4년간 관리원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국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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