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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선박 점검 수리업체 30대 근로자 바다에 빠져 사망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24/10/17 [16:03]

평택항 선박 점검 수리업체 30대 근로자 바다에 빠져 사망

국토매일 | 입력 : 2024/10/17 [16:03]

▲ 평택항 (사진=평택시/연합뉴스)  © 국토매일

 

(연합뉴스) 17일 정오께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부두에서 3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을 지나던 상선 승선원들에 의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선박 수리업체 소속 근로자로, 이날도 선박 외부 수리를 위해 배 위에 올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해경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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