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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오는 30일 안전한국훈련 상시훈련 실시

복합재난 가정한 토론훈련으로 재난 대비 태세 강화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16:53]

국토안전관리원, 오는 30일 안전한국훈련 상시훈련 실시

복합재난 가정한 토론훈련으로 재난 대비 태세 강화

백지선 기자 | 입력 : 2024/09/26 [16:53]

▲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시훈련 모습 (사진=국토안전관리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30일 진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시(수시)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반침하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인 체육관이 일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전기차로 옮겨 붙은 복합재난을 가정한 토론훈련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상황접수 및 보고·전파-초동대응-비상대응-수습·복구의 위기 단계별 임무와 역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김일환 원장은 “시설물 등과 관련한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지원과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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