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3일 강원 태백시 화전동 한 건설폐기물 처리장에서 끼임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께 파쇄 작업 중이던 작업자 A(7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3명이 함께 작업에 임했으나 사고 당시에는 A씨 홀로 현장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살피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