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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충남 천안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견본주택 개관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17:20]

현대건설, 충남 천안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견본주택 개관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2/01 [17:20]

▲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현대건설은 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불당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지역 내 최고 층수인 49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113㎡A 182실 △113㎡B 182실 △119㎡A 183실 △119㎡B 183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이 들어서는 충청남도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높은 다주택자들도 전매가 자유롭고 주택이 아닌 경우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단지는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는 물론,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 수요까지 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불당지구의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라며 “특히, 올해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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