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DMC역’ 299가구 공급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지하 5-지상 36층 전용면적 59~75㎡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60가구 △59㎡C 30가구 △59㎡D 21가구 △59㎡E 22가구 △63㎡A 8가구 △63㎡B 8가구 △75㎡A 60가구 △75㎡B 30가구다.
‘힐스테이트 DMC역’ 인근에는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다.
또 인근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60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인근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일반민간임대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기대된다. 단지는 전용 59~75㎡의 중·소형 위주 타입 구성에 4Bay 판상형 구조(일부제외)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실 시스템에어컨 설치, 빌트인 냉장고 또는 하이브리드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또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와 무인택배함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 확보를 위해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도 마련했다.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DMC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데다, 수색역세권 개발, 교통호재 등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며,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에게는 세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대안상품이 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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