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고,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이 들어서는 천안시는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대출이나 세금, 청약 등 여러 방면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자는 70%, 1주택자는 60%로 완화돼 자금 마련 측면에서 유리해진다. 또한 주택 취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줄어듦과 동시에 전입 의무가 사라져 실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게 돼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도 분양 전부터 시장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여기에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주거 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대규모 개발을 앞둔 성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로 역세권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춰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천안시 신주거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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