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태풍 때 밀려온 쓰레기로 섬 주변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 이번 행사는 진도군 조도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관리원 호남지사는 내달 초에는 조도군 섬지역 주민들의 대피시설인 경로당과 마음회관에 대한 무상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류호상 호남지사장은 “해양 쓰레기 줍기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관리원과 함께 실시하는 환경보호 활동이 깨끗한 진도 바다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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