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국제공항은 약 2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가 취항하는 국제공항으로,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총 사업비 8077억 원을 투입해 2500m 길이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은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그해 11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마치고 2020년 6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을 완료했다.
이후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이 22일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30일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하게 되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