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조성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사진=HDC현대산업개발).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서울 최초로 이케아가 입점하는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오는 24일부터 청약 접수가 예정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공급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에서 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1337㎡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업무시설 총 591실 가운데 전용 37㎡에서 296㎡까지 590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5000만 원 선으로 책정돼 1군 최소 5억 7000만 원에서 3군 최고 21억 원 선이다.

 

296㎡ 팬트하우스는 60억 원선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이 확정됐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하나둘씩 입점이 확정되고 있다.

 

더불어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문화공간과 녹지공간 및 쇼핑시설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답게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하게끔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도록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실 및 펜트리 등이 포함돼있으며 각 실을 전용면적에 따라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사용 목적과 취향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한강변에 들어서는 위치적 장점답게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내부 특화설계가 들어간다. 각 실마다 개별 발코니를 적용하고 창호를 사선형으로 배치해 탁 트인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패밀리 가든 ▲전망대 ▲스카이포켓 ▲플라잉 가든 등 다양한 시설에도 한강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하늘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인피니티 엣지와 넓은 잔디광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 등 새로운 스타일의 공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한강 조망뿐만 아니라 고덕수변생태공원과 고덕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고덕비즈밸리 내에도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에 따른 여가생활 환경도 잘 갖춰질 전망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강일IC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현재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하남 및 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청약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신청을 위해서는 각 군별 500만 원의 청약 신청금이 필요하다.

 

각 군별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4건의 청약이 가능하며 동일인이 동일 군에 중복 청약은 할 수 없다.

 

이곳 단지는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도 자유롭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향후 아파트 청약 신청에도 제한이 없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467-2에 조성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 중이다.

 

▲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입지도(사진=HDC현대산업개발).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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