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와 주요 현안 논의

서울시 행정2부시장 및 안전총괄실장 간담회 마련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2/22 [17:53]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와 주요 현안 논의

서울시 행정2부시장 및 안전총괄실장 간담회 마련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0/12/22 [17:53]

▲ (사진 왼쪽부터)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신현모 수석부회장 ▲노석순 회장 ▲서울시 김학진 행정2부시장 ▲박영온 건설상생발전위원장 ▲정만근 본부장(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7일 서울시 김학진 행정2부시장과 한제현 안전총괄실장을 각각 만나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회 노 회장을 비롯해 신현모 수석부회장과 박영온 건설상생발전위원장이 함께해 현안에 대해 함께 의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회 노 회장은 “서울시의 적극적인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와 공사원가 주휴수당 반영 발표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논의했던 내용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문건설업체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향후 전문건설업계 및 중소 건설업체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배려 ▲주계약자 발주시 부계약자 지분율 상향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한 서울형 품셈 마련 등의 세부사항의 추진을 전달하고 업무 협약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에서도 적정공사비 확보 등 전문건설업체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건설업계도 안전사고 방지와 품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회와 서울시는 논의된 사안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 실무자 간의 지속적인 업무협의 및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