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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위례신도시 트램 차질없이 추진

지자체-LH·SH와 업무협약 맺어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5/22 [09:24]

 

[국토매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서울시, 경기도, 송파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공사(SH)와 함께 위례 신도시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립권자인 국토교통부와 설계, 건설, 운영 등 실제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시, 트램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는 LH, SH를 비롯해 경기도와 성남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MOU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설계, 착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기 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계기관별 역할분담은 우선 국토교통부가 트램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립권자로서 관계기관 간 이견사항 중재 및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총괄한다. 서울특별시는 위례신도시 트램 사업의 시행기관으로서 사업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 설계, 건설, 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LHSH가 트램 건설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부담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도시에 추진 중인 교통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위례신도시 트램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관계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위례 트램사업은 현재 중앙투자심사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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