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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신평사, 한화건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김지형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10:27]

3대신평사, 한화건설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김지형기자 | 입력 : 2019/04/23 [10:27]

[국토매일] 국내 3대신용평가사가 모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상향 조정했다. 한화건설의 경영실적도 대폭 개선되어 신용등급 상승에 청신호가 켜졌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1일, 한화건설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전망 변경에서 한화건설이 중단기적으로 양호한 매출규모를 유지하고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해외사업과 건축, 주택 프로젝트에서 원활한 공사대금 유입을 바탕으로 차입부담이 완화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12월, 한국기업평가는 올해 2월 한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로써 한화건설은 국내 3대신용평가사에서 모두 '긍정적' 신용등급 전망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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