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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원탁토론회 개최

법학자, 역사학자, 여성학자, 국문학자 등의 참여로 심도 있는 토론 진행

박찬호 | 입력 : 2019/04/15 [15:01]
    포스터

[국토매일] 서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이를 학술적으로 종합하는 ‘100주년 원탁토론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2017년 ‘민주공화정 100년 심포지엄’, 2018년 ‘세계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심포지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토론회이며 그동안의 논의에 대해 학술적으로 한데 모아 총괄·정리하는 뜻깊은 행사다.

100년 전 탄생한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해석하고 공유한 이번 토론회는 원탁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신대 이해영 교수의 ‘임정, 거절당한 정부’, 김광재 숭실대 초빙교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의 헌정사적 의의’, 한양대 박찬승 교수의 ‘유형별로 본 전국의 만세시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소현숙 팀장의 ‘3·1운동과 여성’, 서울대 방민호 교수의 ‘3·1운동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별 발제가 모두 끝나면 발제자와 시민들이 자유로운 질의를 주고받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이 좌장으로서 발표 연사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자 5명 외에 별도의 지정토론자를 선정하지 않아 누구나 토론에 참여해 의견을 펼칠 수 있다.

100주년 원탁토론회는 대한민국 헌법,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원탁토론회가 3·1운동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공화정의 역사에 대해 새롭게 해석하고 종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고 “서울시는 100년전 선조들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로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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