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신임 사장 취임

“인위적 인력감축 없이 안전 경영에 힘쓸 것”다짐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9/01/22 [09:11]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신임 사장 취임

“인위적 인력감축 없이 안전 경영에 힘쓸 것”다짐

국토매일 | 입력 : 2019/01/22 [09:11]


[국토매일]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17일 취임 일성으로 안전을 강조했다. 이 신임사장은 취임 첫 날 모터카로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연산역까지 작업 구간을 점검하며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 신임 사장은 “시민 안전이야 말로 도시철도 공공성의 핵심” 이라면서 “우리 임직원의 모든 행동이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공사 전 역량을 안전 관리와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점검 순회를 마치고 새벽 4시 40분 노포 차량사업소로 이동해 20여분간 이어진 안전다짐대회를 주관했다. 

 

이종국 사장은 첫 출근날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것을 비롯해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인위적인 인력 감축 등을 일절 배제하고 선진 안전시스템 확보에 주력하는 등 부산시 대중교통 정책에도 힘껏 발맞추겠다고 선언했다.

 

이종국 사장은 “부산 대중교통의 중추이자 ‘시민의 발’로서 재임기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