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사장은 “시민 안전이야 말로 도시철도 공공성의 핵심” 이라면서 “우리 임직원의 모든 행동이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공사 전 역량을 안전 관리와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사장은 점검 순회를 마치고 새벽 4시 40분 노포 차량사업소로 이동해 20여분간 이어진 안전다짐대회를 주관했다.
이종국 사장은 첫 출근날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것을 비롯해 시민 안전을 저해하는 인위적인 인력 감축 등을 일절 배제하고 선진 안전시스템 확보에 주력하는 등 부산시 대중교통 정책에도 힘껏 발맞추겠다고 선언했다.
이종국 사장은 “부산 대중교통의 중추이자 ‘시민의 발’로서 재임기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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