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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 철도차량 보수 국제표준규격 취득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세계서 두번째

국토매일 | 입력 : 2019/01/08 [09:19]


[국토매일]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최근 철도차량 유지보수분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철도산업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인 ISO/TS 22163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ISO/TS 22163 인증은 국내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는 최초이며 스페인 마드리드 지하철 운영기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ISO/TS 22163은 ISO 9001 기반의 철도산업 분야 국제표준규격이다. 공사는 독일 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철도차량 유지보수(Maintenance of Rolling Stock) 분야의 표준규격 10개 분야, 270여개 항목을 심사받았다.  

 

이번 국제표준규격 인증 취득으로 공사는 철도차량 유지보수 분야에서 국제적 기술ㆍ운영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ISO/TS 22163은 고도화된 품질관리와 향상된 프로세스 등을 보증해 해외 시장에서 철도 관련 프로젝트 발주 시 입찰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공사의 철도차량 유지보수 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공사는 자체적으로 국제적 기술ㆍ운영 경쟁력과 전동차 유지보수 품질 확보를 위해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유지보수 과정의 문서화와 기록 누락 방지, 품질 방침과 안전 방침의 직원 공유,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직원의 적격성 확보 등을 노력해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철도분야 국제 품질표준인 ISO/TS 22163에서 제시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전동차 유지보수 품질을 향상시켜 지하철 안전성 확보는 물론 해외 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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