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8년 고객품질대상 시상식 개최박상우 사장, “시공 전단계 걸쳐 주거품질 확보 위해 전력투구” 당부
수상자는 최근 1년간 입주단지를 대상으로 하자처리용 및 친절도를 평가한 후 종합심사과정을 거쳐 품질 및 하자관리가 우수한 상위 업체 및 소장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4개 부문의 업체 11개와 9명 현장소장 9명이다.
건설업체부문은 ㈜한화건설 등 6개업체, 지급자재업체부문은 성신산업 등 5개업체 건설업체 소장부문은 한화건설의 권오정 소장 등 5명, 지급자재업소소장 부문은 ㈜ 넥시스의 천정기 소장 등 4명이다.
수상업체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주어지고 앞으로 공사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시 가점이 부여된다. LH에서는 지속적인 고객품질평가와 금년도부터 전면한 입주하자 서비스의 민간 CS업체 전면위탁 시행으로 하자처리 불친절 및 지연 등 불편한 사항이 없는 친절, 정밀, 신속 주거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우 사장은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계기를 설계부터 준공과 입주까지 전단계에 걸쳐 주거품질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이런 노력들이 ‘국민행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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