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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CM업계, 인도네시아 CM수출 '가시화'

인도네시아 시범사업 프로젝트 보고회 개최

김지형 | 입력 : 2018/12/04 [11:26]

[국토매일]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해외 CM공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시범사업 프로젝트(건축공사 1·토목공사 2)에 대한 두 차례에 걸친 현장조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회의실에서 보고회를 열었다.


한국CM협회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발주기관, 참여업체(설계 시공 및 CM 등) 인도네시아 PM협회 관계자 및 토펙엔지니어링 관계자, 한국종합기술 관계자,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 등이 참여하였다.


현지조사를 마치고 발표를 한 강문형 토펙엔지니어링 전무는 CM 분야별(계약·비용·공정·설계· 환경·품질·안전·리스크 및 소통 등) 관리에 대하여 기본 개념과 함께 이번 현장 조사에 적용한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종합기술의 박민수 전무와 광운대학교의 유정호 교수가 함께 각 분야별 인지된 문제점을 토의하는 식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한 현지 프로젝트의 실태가 지적됐고, 현재 지연된 공기의 만회 대책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공공주택사업부에서 참석한 관계자는 내부의 보고가 끝나는 대로 향후의 추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자고 하였는데, 우선 CMAK에서 전문가 1명을 상주시켜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번 보고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 업체는 이번 시범프로젝트에서 받은 좋은 반응에 만족하지 않고 이를 계기로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아 나서야 할 것"이라면서 "토펙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는 물론 미얀마, 베트남 등의 시장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CM업체들은(토펙엔지니어링 포함) 인도네시아의 현지 대형 CM사인 PROSYS(PT PROSYS BANGUN PERSADA)뿐 아니라 베트남의 대형 종합 엔지니어링사인 IBST(Institute for Building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 of Design and Construction Consulting)와 각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업체가 현지 업체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M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공사의 참여에 국한하지 않고 상대국의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진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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