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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해외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입문 과정' 교육 실시

김지형 | 기사입력 2018/12/04 [11:19]

해외건설협회, '해외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입문 과정' 교육 실시

김지형 | 입력 : 2018/12/04 [11:19]

[국토매일]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해외도시개발 및 스마트시티 입문 과정(주간·18시간)'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도시개발은 플랜트, 토목·건축(주택)사업을 총 망라한 공종으로 규모면에서도 지역개발, 신도시개발, 단지개발 등으로 광범위하다.


수원국의 관련 법령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국가 간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 과정은 해외도시개발의 필요성 및 개념, 해외부동산 개발 절차와 사업성 분석, 스마트시티 국제적 수요와 대응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론 교육 이후의 우리기업들의 진출사례(이라크, 카자흐스탄, 베트남) 발표도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올해 마지막 과정인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전력수립과 사례 과정(12.12~14)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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