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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캠페인] 철도안전은 예방검수로 선제적 방어필요

김상용 우진산전 부회장

국토매일 | 입력 : 2018/09/10 [09:41]

[철도안전캠페인] 국철이 천안일대까지 확장되면서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운영 주체는 운행 구간이 넓어진만큼 관리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최근에는 저심도 경전철, 무가선 저상트램 까지 등장하면서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체험하게 됐다. 좀더 가까워진 철도를 위해 안전은 필수다. 운영 주체가 철도 운행의 핵심인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예방검수 필수라고 생각한다.


차량은 다양한 부품이 모여 운행된다. 겉으로 볼 때 아무렇지 않게 움직이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철저한 점검이 필수적이다. 코레일의 예를 들면 몇 년 주기로 차량을 분해해서 점검하는 등 사전 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장애나 사고가 나야 사후대책을 수립하는데 집중했다. 최근 철도 예방검수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국민들이 누리고 있다.


철도 안전은 예산의 문제가 아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되야 할 부분이 바로 안전 분야이다. 운영 주체마다 고충은 있겠지만 사소한 부품이라도 ‘고장 날 때 까지 쓰는게 아니라 교체 주기에 맞게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철도 안전법 등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법과 제도 등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의식 구조 변화 등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철도망이 경전철까지 도입되면서 생활에 가까워지자 철도 이용객 가운데 몇몇은 지나친 호기심으로 차량 장애를 일으키키도 했다. 급정지 버튼을 누르는 행위 등은 위험한 행동으로 최근에는 그런 행동이 많이 사라지면서 운행의 정시성을 확보하게 됐다. 그들의 행동은 운영 노선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게 된다는 점을 그들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최근 한국 철도는 해외에서 수입해오던 신호, 통신 등 핵심 기술을 국산화 한데 이어 철도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야심찬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철도가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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