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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선임대 상가 파격할인

주변시세, 거래조건 등 꼼꼼히 따져야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7/01 [13:49]

미분양 선임대 상가 파격할인

주변시세, 거래조건 등 꼼꼼히 따져야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3/07/01 [13:49]

   
 
부천시 ‘더 스테이트몰’이 최고 3억 5천만원의 할인으로 특별분양중이다.


상가정보 연구소는 1일 부천시 지하철 7호건 신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더 스테이트몰’이 선임대 미 분양 상가분에 한해 최저 3100만원, 최고 3억 5930만원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섰다고 전했다.

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할인 분양 상가는 일부 강남권을 비롯해 판교, 동탄, 광교등 신도시(택지지구)에서도 최초 공급가 보다 10%에서 50%이상 수준까지 세일을 진행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분양 선임대 할인상가는 상가활성 수준 파악이 쉽고 합리적 가격선이 매력이지만 주변 시세, 거래 조건 등을 중요하게 따져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더 스테이트몰’의 경우, 선임대가 맞춰진 상가 26개중 운영중인 미용 전문샵 433㎡상가가 최초 가격 10억2680만원에서 35% 할인된 6억675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이에, 기존 3.3㎡당 780만원대였던 분양가도 500만원 초반대로 낮아졌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상황을 반영해 파격적인 할인으로 이미 준공이 나 점포 운영중에 소액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위한 분양에 나섰다”고 했다.

‘더 스테이트몰’은 또 분양면적 41㎡~337㎡ 규모로 8945만원~8억원대에서 공급했던 기타 호수에 대해 3천만원~3억대로 할인하고 대출과 보증금 활용시 실투자금 1800만원~2억8천만원대에 임대중인 브랜드 점포를 매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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