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은 1976년 창립 이후 건축,주택,토목 등 사업을 추진해 온 국내 중견기업이다. 최근 이태원동 소재 캐피탈호텔을 사들이며 서울 용산구와 인연을 맺었다. 재단은 기부받은 돈을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사업 등에 사용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크고 작은 선행을 이어온 요진건설이 구 복지재단에 큰 금액을 후원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용산을 만드는데 일조한 요진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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