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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CIO 100 어워즈’ 3년 연속 수상

“4차산업혁명 시대맞아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할 것”

국토매일 | 입력 : 2018/08/16 [14:39]

[국토매일] 한국전력은 15일 저녁 7시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팔로스 버디스에서 열린 31회 ‘CIO 100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한전은 “‘CIO 어워즈’는 글로벌 리서치, 컨설팅 기관인 미국 IDG가 지난 1988년부터 해마다 우수기업을 심사, 선정하는 행사”라며 “CIO와 교수 등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의 1차 심사와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IC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에선 올해 전 세계에 참가한 400여개 기업과 기관이 경쟁했고 한전, 지멘스, IBM, 캔자스시티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전은 이날 수상기업들 가운데 전세계 전력회사 중에 유일한 기업으로 3년 연속 수상했다. 

 

한전은 매년 글로벌 ICT 트렌드를 분석하고 현장에 적용해 설비 운영효율 개선을 통해 지난 2016년 ‘차세대 송변전 자동화 시스템 구축’, 지난 2017년 ‘지능형 전력계량기술 개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에는 ‘디지털 변환 공용 플랫폼 정책 및 기술 개발’로 유틸리티 분야의 디지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은 이번 수상으로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통합 지원하는 공용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노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전은 전 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 정립, 플랫폼 정책 수립, 개별시스템 중복도입 예방을 위한 상호운용성 기술 가이드라인 제정과 이에  기반한 단계별 공용플랫폼 기술개발을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운영중인 238종에 달하는 각종 개별 시스템들을 공용플랫폼에 단계적으로 연결시켜 방대한 전력설비 운영 데이터, 전력사용량, 신재생 에너지 등을 통합수집, 적재, 저장, 분석, 예측 등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한전은 직원들을 위한 빅 데이터와 AI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도구도 제공해 현장에서 직접 시뮬레이션도 할 수 있게 해 비용절감, 자산관리 최적화, 설비운영 효율화 등을 꾀할 수 있다. 한전은 앞으로 국민 누구나 자사의 전력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날씨, 교통 등 공공데이터 등과 결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력 데이터 공유센터’를 구축해 디지털 변환 플랫폼 생태계 조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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