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한국형 스마트 온실 기술이 한자리에

농촌진흥청, 14일∼28일까지 농업과학관서 특별 전시회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8/14 [10:37]

한국형 스마트 온실 기술이 한자리에

농촌진흥청, 14일∼28일까지 농업과학관서 특별 전시회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8/14 [10:37]
    전시 품목 관련 사진

[국토매일]농촌진흥청은 ‘한국형 스마트 온실’ 특별 전시회를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스마트 온실기술을 소개하고 스마트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팜 기술 보급 촉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스마트팜은 온실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작물의 환경과 생체정보를 계측해 최적의 환경으로 제어·관리하는 농업 방식으로,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3년부터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온실 환경·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스마트 온실 표준 플랫폼, 스마트 트랩 및 병해충 진단 플랫폼 등을 전시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박경섭 농업연구관은 “스마트온실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스마트팜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우리 농업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