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서울시 안전어사대' 출범

안전어사 20명 토목, 건축, 방재 분야 전문가 현장 투입한다

국토매일 | 입력 : 2018/07/11 [18:40]

[국토매일] 서울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반인 '서울시 안전어사대'가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안전어사대원은 토목·건축, 방재 등 관련분야 경험자로 구성된다. 올 하반기부터 20명이 활동하고, 내년부터는 60명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토목, 건축, 방재 등 관련분야 경험자 어사대원 20명을 7월 1일자로 채용완료 했다.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한 달간의 직무교육 실시 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공사장 위주로 단속하고, 내년부터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등 관련법령 준수 여부 위주로 대상을 확대한다. 

 

그동안의 점검이 현지시정, 계도정비, 조사관찰 등의 계도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위반사항 적발에 대해선 시정명령, 공사중지,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고리,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미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전기·가스·기계분야, 승강 설비 안전 등 시설안전관리기준 적합여부를 포함한 시설물 안전도 단속할 예정이다.

 

개인보호구 지급의무 위반, 안전발판 미설치 등 안전예방 조치를 위반한 사업주도 함께 단속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건설현장에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근로자들의 안전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이 시급하다"며 "지금도 현장에선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어 근로자 개인의 안전의식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