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은 ‘에몬스는 39년간 직접 제조를 바탕으로 품질과 디자인을 명품화 하면서도 착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다’면서 ‘자연 소재를 그대로 사용한 친환경 가구, 스마트한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가구로 소비자를 감동시키겠다’고 밝혔다. 에몬스가구는 이번 품평회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품격 가구, ICT기술을 접목해 편안한 휴식을 돕는 침대와 매트리스, 소파 등 90여종의 신제품을 선 보였다.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한 에몬스가구의 신상품 품평회는 매년 2회씩 대리점주가 직접 신제품을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판매현장의 의견을 적극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본사 및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중 열정과 역량이 검증된 인재에게는 초기 ‘인테리어 지원’, ‘임대 보증금 지원’, ‘광고비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은 ‘대리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에몬스가구는 이번 품평회에서 대리점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들을 올해 하반기 중 신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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