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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전용 시험 비행장 보은, 영월에 뜬다

민간 시범운영 위한 전문 시설 확충 위해 공사착수

이형근 기자 | 입력 : 2018/05/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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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이형근 기자] 국토교통부는 민간의 드론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공간, 전문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를 올해부터 들어간다. 국토부는 그 동안 국내 드론산업 전문공역 7곳을 확보하고 지난 ‘162월부터 실증 시범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가 종합비행시험장이 구축되는 고흥외에 민간의 시범운영 등을 위한 전문 시설이 부족했다따라서 국토부는 민간의 드론 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를 착수한다.

 

국토부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 시제기의 비행안전성, 운영성능 등을 시험검증하기 위해 안전통제시험정비 시설이 구축되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조성을 추진했다.

 

일정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운영 모델 및 시험절차를 수립했고 실시 설계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마쳤다.

 

공사는 지난달 15일 경남 고성에서 첫 번째 전용비행장 공사 착수를 시작으로 충북 보은과 강원 영월에서 각각 이달 25일과 31일 순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고성은 내해가 포함된 공역으로 200m 활주로를 갖춰 150kg 이상의 무인항공기 비행시험이 가능하고 인근 국가 비행종합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시험도 쉬울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보은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산악수색산림방재 등을 위한 시험에 적합하고 영월은 남한강변에 위치해 장거리 비행을 위한 드론 시험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비행시험장은 드론 비행시험 전용장비인 레이더와 영상추적기 등이 구축돼 고성능 드론의 비가시권장거리 비행에 대한 안전한 추적 감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완성기체가 다양한 기상조건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종 시설도 구축할 예정이다.

 

시험장은 통제센터 완공 시점에 맞춰 시범운영될 예정이며 시험장 이용자 대상으로 비행 감시장비와 완성기체 성능시험 장비를 우선적으로 운영제공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공사착수를 통해 드론 상용화에 필요한 전문 시험시설 마련의 첫 삽을 뜨게 됐으며 특히 민간에서 비행시험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앞으로 드론 기술기발과 산업육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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