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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 보궐선거 ‘2파전’…공약은

기호1번 김명호, 기호2번 이명식 후보…오는 17일 당락 가려

오영안 기자 | 입력 : 2018/05/14 [23:16]

 

[국토매일-오영안 기자]공간정보산업협회는 전임 회장이 116일 사퇴함에 따라 517일 오전 11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1대 회장 보궐선거 당락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21대 회장 보궐선거에는 협회 18, 19대 회장을 역임한 이명식 충청에스엔지기술사무소 회장과 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한 김명호 한국에스지티 부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두후보자는 전신인 대한측량협회 회장과 상근부회장으로 협회를 이끌어온 장본인들이다. 지난달 26일 기호 추첨결과 김명호 후보가 기호 1, 이명식 후보가 기호 2을 배정받고 오는 10일까지 선거전에 돌입했다.

 

기호 1번 김명호 후보(65)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공학박사(측량 및 공간정보 전공)로 공직에 입문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과장, 대한측량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에스지티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기호 2번 이명식 후보는(69)는 청주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와 명예 경영학 박사로 대한측량협회 제18대와 제19대 회장을 역임했고 97년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구 총재와 충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에스엔지기술사무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한 두 후보는 협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가운데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이에 본지는 기호 순으로 두 후보들의 공약사항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 기호 1번 김명호 후보     © 국토매일

기호 1번 김명호(한국에스티 부회장)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혁신하는 협회를 만들겠다이다.

첫째 실천과제로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고 상생하는 협회다. 이를 위해 업영역 간 반목과 대립에서 협력과 상생 하나된 협회, 일반 측량업의 제도화 통해 측량의 뿌리 굳건히 하고, 11개 세분화된 업종 통합 융복합 기술환경 부응하겠다

둘째 존경과 신뢰 받는 협회 만들기다, 현재 측량기술자와 협회가 홀대받고 있다며,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간정보산업의 인큐베이터로 협회 기능을 재정립하고, 중앙정부와 협력기관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협회로 거듭나는 것이다.

셋째 비정상적인 조직경영과 내부 갈등으로 협회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다며, 회원의 권익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두 번째 공약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협회를 만들겠다이다.

첫째, 회원 고유한 업역을 침해하거나 축소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고, 전문성을 확고하게 지키겠다. 이를 통해 공간정보산업 표준 및 기술 인증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고 또 측량기술자 교육 확대로 측량업체와 동반성장하는 협회가 되겠다.

둘째, 공간정보 시장과 산업 확대를 우해 기존 일반측량업 영역 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신규시장 개척, 4차 산업혁명 대응 항측, 공공측량업 활성화촉진, 신기술 조기 도입 제도정비와 사업대가 기준 현실화,

마지막으로 미래 비전과 새로운 사업 창출이다. 연구소 정상적인 운영 통해 측량산업 미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융복합 통해 신사업과 먹거리 창출, 회원사의 해외 측량시장 개척지원 등을 약속했다.

 

 

기호 2번 이명식 후보      ©국토매일

기호 2번 이명식(충청에스엔지기술사무소 회장)후보 공약은 따뜻한 봄이 오도록 아름답고 멋진 구원투수가 되겠다이다.

 

첫째, 안정적 성장 속에 활력이 넘치는 협회,

둘째, 회원이 주인 되고 신바람 나는 협회,

셋째, 먹거리 창출로 잘살게 하는 협회.

 

이명식 후보는 협회전임회장으로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역경을 헤치고 숙원 사업인 자체 회관을 마련했다. 또한 공간정보 3법 개정 대응, 공간정보산업협회 출범, 공공측량성과심사 타 기관 대처, 현황측량 공방에 따른 대법원 승소, 자체 공제회 설립법 국회통과 등 변화와 개혁 속에 협회가 튼튼하게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후보는 협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협회가 중심축이 흔들리고, 구성원 간의 반목과 불신 속에 그동안의 공든 탑이 무너질 위기에 있다.

협회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격려 속에 현재의 위기를 구할 구원투수 역할을 부탁받고 나를 필요로 한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

 

심각한 위기 속에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수 없는 긴급한 때 저에 대한 추진력과 능력을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권익 보호와 협회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해 중요한 당면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상호비방과 불신으로 분열된 협회를 상행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측량인 모두가 대접받고 후손에게 자랑스런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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