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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흩날리는 꽃비 맞으며 음악감상 어떠세요?”

가야금, 금관악기, 아코디언, 젬베 등 다양한 악기로 여러 장르의 음악 연주

박찬호 | 입력 : 2018/04/16 [11:52]
    남산 꽃비놀이 웹포스터
[국토매일]매년 봄이면 상춘객(賞春客)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남산공원. 올해는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남산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공연과 함께 특별한 벚꽃엔딩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점심시간에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 '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남측순환로는 남산도서관에서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환상적인 꽃터널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평일 낮 시간에 행사를 진행해 직장인과 나들이객 등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이 집시음악을 연주하고, 19일에는 음악듀오 ‘그믐’이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선보인다. 20일에는 금관오중주 ‘코리안아츠’가 클래식 음악부터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음악공연뿐 아니라, 봄꽃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남산의 화려한 봄꽃을 배경으로 열리는 '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는 남산을 찾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봄꽃이 만개해 꽃길을 이루는 지금이 남산공원을 걷기 가장 좋은 때”라면서, “봄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 남산에서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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