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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축하 국민 100명과 'DMZ 평화여행'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28일 서울광장서 버스타고 분단현장 DMZ 일일여행

박찬호 | 입력 : 2018/04/16 [11:51]
    임진각 전경
[국토매일]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반도에 따뜻한 평화의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이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28일 시민 100명과 한반도 분단의 현장인 DMZ(Demilitarixed Zone,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로 여행을 떠난다.

서울광장에서 ‘평화 DMZ버스’ 3대를 나눠 타고 출발, 임진각을 지나 ‘파주 평화누리공원’을 둘러보고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 ‘도라산전망대’를 본 뒤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다.

특히, 평화누리공원에서는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역사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한반도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분단부터 2018 남북정상회담까지, 남북 관계 역사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줄 예정.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진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평화의 바람을 나누고 싶은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쇼핑 플랫폼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1명당 최대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번 DMZ 여행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에 기부돼 탈북자 가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비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go.kr),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gongmo2)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호기인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취하기 위해 이번 DMZ 공감여행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DMZ 여행을 통해 가족참가자들이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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