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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치안기술 도입 전략 모색‘을 위한 제5회 학술세미나 개최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14:21]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치안기술 도입 전략 모색‘을 위한 제5회 학술세미나 개최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3/23 [14:21]
    행사 일정
[국토매일]경찰대학은 23일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5시 경찰대학 영상강의실 및 대운동장에서 제5회 경찰드론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찰대학 드론시큐리티연구원과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세미나에는 경찰관 및 학자, 드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치안드론 도입 및 활용‘을 주제로, 치안드론 개발 현황, 기술 전망 등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치안드론의 개발 및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드론시큐리티연구원에서는 지난 2016년 10월 개소이래, ‘경찰의 드론과 공공안전’, ‘실종자 수색 드론 도입 전략’,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드론 활용’ 등을 주제로 네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제5회 세미나는 그간 논의를 바탕으로 현재 치안드론의 개발 현황과 실제 현장에서의 바람직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별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이관중 교수와 항공안전기술원 드론교통관리체계 개발연구단 강창봉 단장의 드론 개발의 현황과 과제를 소개하는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드론 전문가 종합토론세션에는 경찰관, 연구자, 드론제작사 대표 등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치안현장에 가져올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는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드론제작사의 참여로 치안드론 및 공공용 드론 시연으로 참석자들이 최신 드론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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