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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차장, 세포치료제 제조 현장 목소리 듣는다

세포치료제 제조업체 현장 방문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3/16 [10:46]

식약처 차장, 세포치료제 제조 현장 목소리 듣는다

세포치료제 제조업체 현장 방문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8/03/16 [10:46]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토매일]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이 국내 세포치료제 제조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6일 녹십자셀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세포치료제 개발과 생산에 힘쓰고 있는 제약사를 격려하고, 산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듣고 서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희귀·난치 질환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포치료제 개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의약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신속 허가 등 기술적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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