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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영업이익 1조 339억원 기록

이라크 주바이르 및 바드라 사업 생산량 증가…전년대비3.6% 상승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8/03/03 [18:49]

 

▲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 국토매일


[
국토매일-백용태 기자]한국가스공사 2017년 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6%상승한 1339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해외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및 바드라 사업 생산량증가에 따른 수익증가, 유가상승과 생산량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며 반면 호주 GLNG사업 손실 감소에도 매출액은 221,723억 원을, 당기순손실은 11,9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해외 종속회사 매출 증가의 영향이며, 당기순손실 증가는 이라크 아카스 사업, 호주 GLNG 사업,호주 Prelude 사업, 인도네시아 크롱마네 탐사사업 등에서 손상차손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가스공사의 해외사업은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과 호주GLNG 사업,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 그리고 모잠비크 Area4 사업 등이다.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은 안정적인 일일 생산량을 바탕으로 영업이익1,516억 원을 시현했고, 바드라 사업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일일생산량이 20174분기에 86,000배럴까지 증가하여 영업이익 212억 원을 기록했다.

 

 

호주 GLNG 사업은 201789카고(520만 톤)를 생산하여 4,362억 원의매출을 시현했으며, 영업손실도 국제유가 상승과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682억 원 감소한 20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174분기에는 호주 GLNG 사업 생산 개시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 15억 원을 시현했다.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진입해 2017지분법 이익은 401억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하고있으며, 가스전과 화학플랜트에서의 점진적인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2041년까지 연평균 500억 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잠비크 Area4 사업은 총 6개 가스전 발견지역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Coral 가스전 FLNG 사업은 영국 BP사와 연간 330만 톤판매계약 체결로 최종 투자가 결정되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후속사업인 Mamba 육상 LNG 사업은 올해 최종투자결정,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도시가스 미수금을 전액 회수함에 따라원료비에서 정산단가(1.4122/MJ)를 차감할 수 있게 되어 경쟁연료인B-C, LPG 대비 가격경쟁력을 회복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산업용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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