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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35년 만에 최양미 첫 여성 본부장 배출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발탁, 7본부 26처 13사업소로 조직개편

국토매일 | 입력 : 2018/02/19 [17:18]

▲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은 35년만에 첫 여성 본부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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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백용태 기자]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35년 만에 첫 여성 본부장을 배출하는 등의 인적쇄신을 위한 대규모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가스공사는 1983년 설립한 이래 첫 여성 본부장을 배출했다. 그 주인공은 최양미(54)설비기술처장이 공사태동 35년 만에 기술사업본부장으로 발탁한 대표적 남초 산업인 에너지업계에서 여성의 진입장벽을 파괴하며 성차별 없는 능력주의 인사원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승일 사장은 취임 후 강력한 혁신의지를 천명하며 젊은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주요조직에 배치했다. 특히 이번 발탁인사의 핵심이장 조직 콘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본부의 경우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대비 3.1세 젊어지는 등 부장급 이상 간부세대교체등 강력한 혁신드라이브 동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임금피크(1.2)예정 보직자들에 대해 엄격한 직무능력 평가 결과 12명은 보직을 부여받지 못했고 그 자리에 젊은 부장급(2)간부들로 대체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50대 젊은 사장이 취임한 만큼 기존보다 7기수이상 낮은 1214기 인재가 주요 처·실장급 직위에 대거 등용됐다, 젊은 기수 발탁과 직위·직급이 분리된 파격 인사가 이루어졌지만, 철저한 인사 검증과 경영임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공감인사를 실현하려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번 능력 중심의 간부급 인사를 신호탄으로 이달 말까지 직원 전보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혁신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행 7본부 24, 13사업소에서 7본부 2613사업소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전략기획본부부와 홍보실을 사장직속으로 배치했고 기술부사장을 안전기술부사장으로 개편 직속부서로 통합보안처와 비상계획실 등 2개 처를 신설했다.

 

또한 안전품질처에 환경관리부를 재무처에 내부회계개선팀을, 신성장사업처에 ICT융합부를 각각 신설했다.

 

LNG ·단기도입 계약, 계약개선, 트레이딩 등 도입관련 기능을 도입영업본부로 일원화하여 수급계획장단기도입영업의 일관체계를 구축했다.

 

경영관리부사장은 경영지원본부와 도입영업본부, 해외사업본부를, 안전기술부사장은 생산본부와 공급본부, 기술사업본부 등 각각 3개 본부를 거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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