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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오창 고속도로 개통… 청주공항 등 접근성 향상 기대

총 3778억원 투입… 오창산단 물류비 연간 297억 절감 추산

한성원 기자 | 입력 : 2018/01/12 [09:51]


[국토매일-한성원 기자] 충청 내륙지역에 위치한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개통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해 도로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4일 0시를 기해 옥산~오창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옥산~오창 고속도로 개통으로 천안아산 KTX역(지하철1호선 장항선)과 청주국제공항을 고속도로로 연계해 이동시간이 54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됨에 따라 공항이용객의 정시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천안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서오창IC 이용시)까지 이동시간이 45분에서 31분으로 단축되며, 연간 약 297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산된다.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연장 12.1㎞, 왕복 4차로로 2014년 1월 착공 이후 총 3778억원을 투자해 4년 만에 개통하게 된다.


1개의 나들목(서오창IC)과 2개의 분기점(옥산JCT, 오창JCT)이 설치됐다.


통행료 납부의 편리를 위해 원톨링시스템을 도입해 재정고속도로와 연계 이용 시에도 요금을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다.


통행료는 전 구간(옥산 분기점~오창 분기점, 12.1km) 주행 시 승용차 기준 15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07배 수준이다.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어 사업자가 운영손실을 보더라도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지 않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옥산~오창 고속도로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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