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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인 2018년 신년 교류회 가져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1/10 [14:46]

기계설비건설인 2018년 신년 교류회 가져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8/01/10 [14:46]

▲ 백종윤 회장과 이원욱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가운데)과 기계설비건설업계 원로들이 기계설비산업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용태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은 9일 서울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완 이사장직무대행과 함께 소속회원사와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장에는 이원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박병석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그리고 백종윤 협회장, 강석대 명예회장, 이상일 명예회장, 홍평우 고문, 정승일 고문, 박인구 협회 고문, 정달홍 협회 부회장, 등 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신년사에서 백종윤 기계설비협회 회장은금년에는 기계설비 관련법 제정에 매진할 것이며, 기계설비의 원가확보 등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기계설비인 전체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노력, 기계설비가 국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은 조합만의 경쟁력 구축, 조합의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부드럽고 따뜻한 경영 실천으로 지속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고 변화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기계설비건설인들의 힘찬 새해 출발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축하메세지에 이어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하 영상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박덕흠 간사, 윤영일 국민의당 간사와 김현아, 윤관석, 윤후덕, 전현희, 정동영, 정종섭, 주호영 의원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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