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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협회, 2018년 측량인 신년하례회 개최

전국 측량 및 공간정보산업 관계자 한 자리… 대한민국 공간정보산업계 발전 기원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1/09 [16:59]

공간정보산업협회, 2018년 측량인 신년하례회 개최

전국 측량 및 공간정보산업 관계자 한 자리… 대한민국 공간정보산업계 발전 기원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8/01/09 [16:59]

 

[국토매일-박찬호 기자] 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이동희)는 9일 서울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측량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신년하례회는 전국 측량 및 공간정보산업 관계자가 새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간정보산업계 발전을 기원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희 협회장과 고문, 이사진, 시·도회장, 대의원, 회원 등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만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해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등 공간정보 관계기관 담당자들도 참석해 신년 인사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신년사 및 축사에 이어 기념 케이크 절단 및 축배제의,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전만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그간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술 위상이 세계적 수준에 이를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정부는 공감하고 지원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그 원천이 되는 측량 기술발전 및 진보를 이뤄 새로운 융·복합 산업을 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희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은 “지난해 중대한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우리 업계의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온 역량을 집중했다”면서 “여러 가지 성과를 보였는데, 우리 측량 및 공간정보가족 여러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덕분이다. 올해도 안정적인 협회 운영으로 공간정보산업계,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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