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조영관 기자]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관내 3개 철도건설사업(원주∼강릉 철도건설, 원주∼제천 복선전철, 도담∼영천 복선전철)에 참여하는 설계·감리·시공 관련 45개 협력사 PM들과 강원본부 대강당에서 지난 22일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5대 국정지표 중 하나인 ‘더불어 잘 사는 경제’ 실현을 위해 협력사와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으로 안전패트롤(안전보안관) 전담요원 확대운영(22개 현장, 39명 추가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철도의 KTX 시승행사(118명)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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