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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원본부, 협력사와 상생PM 간담회 개최

철도건설사업 참여 자긍심 위해 원주~강릉 간 KTX 시승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17/11/23 [12:59]

철도공단 강원본부, 협력사와 상생PM 간담회 개최

철도건설사업 참여 자긍심 위해 원주~강릉 간 KTX 시승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7/11/23 [12:59]

 

▲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 국토매일 자료 사진

 

[국토매일-조영관 기자]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관내 3개 철도건설사업(원주∼강릉 철도건설, 원주∼제천 복선전철, 도담∼영천 복선전철)에 참여하는 설계·감리·시공 관련 45개 협력사 PM들과 강원본부 대강당에서 지난 22일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원본부에서 시행중인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한 안전서류 간소화 정착, ‘현장설계변경 사전검토 간담회’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지속 등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상생의견을 토론했다.

 

또한 정부의 5대 국정지표 중 하나인 ‘더불어 잘 사는 경제’ 실현을 위해 협력사와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으로 안전패트롤(안전보안관) 전담요원 확대운영(22개 현장, 39명 추가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철도의 KTX 시승행사(118명)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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