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의 역사, 새 시대의 희망을 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주최, 법무부 · 매일경제 공동후원 ‘2017 HUG 후원의 날‘ 개최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7/11/15 [13:58]
    법무부
[국토매일]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관하고, 법무부와 매일경제가 후원하는‘2017 허그(HUG) 후원의 날’행사가 오는 16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허그(HUG) 후원의 날 행사는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함께하는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또한, 이 행사는 열악한 환경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출소자 등을 포용하고 함께하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춘진 더불어 민주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박청수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손현덕 매일경제 이사를 비롯한 연예인 홍보대사, 관계기관·단체 및 학계 인사, 전국의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공단 홍보대사인 성우 안지환의 사회로 진행한다.

식전 행사에서 NH농협, 공단 전국보호위원연합회, 전국취업위원연합회, 가정복원위원회 등은 총 8,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사용하도록 전달한다.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 등)의 자립에 헌신하고 있는 유공 자원봉사자를 포상한다.

갱생보호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식에서 진성기 전국취업위원연합회 고문이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6명이 정부포상을, 김신규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학회장 등 23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심재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보호위원 등 6명이 HUG 자원봉사상을 수상한다.

정부포상 수상자 중 진성기 위원은 17년간 활동하면서 대상자 자립지원 및 취업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수행해 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에 기여했으며 전국취업위원연합회 창립을 주도해 취업지원 자원봉사조직을 전국 규모로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구본민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보호대상자에 대한 나눔을 넘어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 포용해주는, 부모의 마음처럼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보호위원 여러분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소외된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은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법무보호복지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단은 사법보호, 갱생보호, 법무보호복지사업으로 이어져 온 시대별 ‘역사기록물 전시회’를 비롯해 공단 연예인 홍보대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의 역사를 뒤돌아보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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