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담은 김장, 마음의 건강까지 챙겨드려요-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복지 사각지대 200여 가구에 김치 전달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11/14 [14:39]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는 이해식 구청장
[국토매일] 강동구가 14일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동 부녀회장을 비롯해 18개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녀회원과 지난 6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사회 안착을 위해 부녀회장과 ‘친정엄마-딸’ 관계를 맺은 결혼이주여성 등을 포함해 주민 170여명이 함께했다.

참여 주민들은 2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홀몸어르신 등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겨울철 김장지원이 꼭 필요한 주민과 형편이 어려운 복지시설 등 약 200여 가구에 각각 10KG의 김장을 전달했다.

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나눔 외에도 독거어르신 반찬만들어 드리기, 다문화가족 지원, 사랑의 송편 및 떡국떡 나누기 등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 출범한 ‘희망둥이 출산봉사대’를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상림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 이런 분들에게는 겨울이 특히나 더 외롭고 힘든 계절이다. 이번 김장나눔은 어찌 보면 작은 나눔일 수도 있지만,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는 작은 선물로 여겨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매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강동구도 추운 겨울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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