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공창석 2012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승강기 산업계 종사자, 대학생, 어린이,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승강기안전 송 콘서트는 어린이 승강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아카펠라와 락, 합창, 성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해 불렀다. 또한, 승안원 직장인 음악동아리인 ‘KESI 밴드’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여행을 떠나요’ 등을 락버전으로 불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를 받았다.
승강기 안전송 콘서트는 올해로 두 번째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승강기 안전 송이 국민가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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