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73.7만건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으나, 5년 평균(68.8만건) 대비로는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수도권 거래량(46,019건)은 전년동월 대비 11.3% 감소, 지방(38,331건) 또한 3.6% 감소했으며, 아파트 거래량(54,953건)은 전년동월 대비 10.8%, 연립‧다세대(17,061건)는 2.5%, 단독‧다가구 주택(12,336건)은 1.4% 각각 감소했다.
또한 전월세 거래량은 141,430건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12.5만건) 대비 12.9% 증가, 전월(14.4만건) 대비 1.7% 감소했는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9%로, 전년동월(42.1%) 및 전월(42.1%) 대비 1.2%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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