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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추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진주~광양 간 전기열차 운행기반마련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7/10/11 [14:56]

 

▲ 진주∼광양 전철화사업 노선도                           © 국토매일

 

[국토매일-조영관 기자]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최종결과가 통과됐다.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비용편익 비율) 1.54, AHP(계층화 분석) 0.704로 사업추진이 적정한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철도공단은 총사업비 2,402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전철화사업을 진행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디젤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로 변경 운행한다.

 

이는 정부의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통한 미세먼지 발생량을 임기 내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에 부합함은 물론, 남해안축 철도수송 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경전선 진주∼광양 복선화사업(51.5km)을 지난해 개통했다. 이 구간 전철화 사업의 추진으로 전남과 경남 지역에 약 3천여 명의 고용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공단 성영석 미래사업기획처장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과정에서 사회적 할인율 인하, 전철화 편익반영(대기오염 비용절감) 등의 제도개선을 기획재정부에 적극 개진한 결과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기준이 지난 9월 개정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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