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조영관 기자]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고 있는 공간정보를 조명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4,200㎡(1270평) 규모의 전시관에는 총 58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해 163개의 부스에서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인다.
중앙항업(주)은 1971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측량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국가공간정보발전과 산업간접자본시설의 개척을 주도해왔다. 중앙항업은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드론·지상라이다·MMS 및 3차원 공간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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