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엄마의 소개팅’ 팝핀현준, 아빠 앞 母 소개팅 고백!

소개팅 앞두고 父 모신 절 방문!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7/07/26 [13:32]

‘엄마의 소개팅’ 팝핀현준, 아빠 앞 母 소개팅 고백!

소개팅 앞두고 父 모신 절 방문!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7/07/26 [13:32]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국토매일]‘엄마의 소개팅’ 팝핀현준이 아빠 앞에서 엄마의 소개팅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은 엄마와 함께 아빠를 모신 절을 찾았고,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는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등 든든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본격적인 소개팅을 앞두고 아빠를 찾아가는 팝핀현준과 ‘현준 엄마’ 양혜자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엄마와 함께 약 6개월 여 만에 아빠를 모신 절을 찾았다. 본격적인 소개팅을 앞두고 이를 고백하기 위함이었다. 양혜자 여사는 남편을 향해 “말하고 소개팅에 나가는 게 편할 것 같아”라고 고백을 했고, 팝핀현준은 조심스러워하는 엄마를 보며 “아빠도 좋아하겠지”라고 마음을 다독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팝핀현준은 아빠 앞에서 춤도 한 번 춰보라는 엄마의 말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아빠를 향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귀여운 막내 아들의 모습으로 양혜자 여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양혜자 여사는 소개팅 고백에 시원해 하면서도 쉽게 발길을 돌리지 못했으며 “안녕 또 올게”라고 인사를 하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한 팝핀현준과 양혜자 여사는 아빠를 모신 절의 스님에게도 소개팅을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스님은 “즐겁게 살아 그게 최고야”라며 양혜자 여사에게 소개팅 성공에 대한 파이팅의 기운을 불어넣어준 것으로 알려져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팝핀현준-양혜자 여사의 가슴 뭉클한 외출 현장은 오는 27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