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백용태 기자] 건설업계 경쟁력 강화방안이 오는 12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업계와 합동으로 추진 중인 컨설팅 용역을 바탕으로 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경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역중인 4차 산업혁명 대비 건설산업의 경쟁력 진단 및 미래 발전전략 수립 용역은 지난 6월 건단련 발주로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오는 12월까지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또 올 초부터 미래정책 네트웨크 협의체를 가동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논이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환경변화에 맞는 건설기술확보, 글로벌 역량 강화 등 산업전반에 경쟁력을 제고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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