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평소 건의하고 싶었던 문제들과 상현2동의 발전방향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학천 통장협의회장은“불법으로 점포 앞 인도를 점용해 영업을 하는 행위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하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업무에 협조해 주는 통장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건의한 내용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오전부터 상현2동 주민센터앞∼LG상현자이아파트 일대 3㎞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버려진 쓰레기 0.5톤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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