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해양수산부 차관에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임명

30여년간 해수부 근무… 전문성· 현장소통능력 및 국제 감각 두루 갖춰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06/15 [23:30]
▲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해양수산부 차관에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을 15일 임명했다. 

 

강 신임 차관은 30여년 간 해양수산 분야에 근무하여 해양·수산 분야 이론과 실무에 해박한 최고전문가로서 차분하면서도 합리적이며 정무적 감각 보유했다는 평이다. 

 

박수현 청와대대변인은 "해양과 수산 분야의 정통한 관료로 전문성과 현장소통능력을 겸비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강준석 차관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부산수산대 수산경영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과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영국 헐 대학교에서 석·박사 획득하고, OECD, 주불대사관, 미국 해양대기청(NOAA) 및 원양협력관으로 근무해 국제적 감각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수산과학원장 재임 시 세계 최초 명태 완전양식 및 뱀장어 인공 종묘생산(세계 2번째) 성공, 지난 2016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 되는 등의 성과를 올려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단행한 이번 인사로 문 대통령은 현행 정부 직제상 17개 부처 중 21명의 차관(일부 부처 복사차관 포함)을 임명 완료했다. 이제 차관 인사는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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